서울 삼성 썬더스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2일 다랄 윌리스(26세, 201cm)와 앤서니 모스(29세, 202cm)로 외국인선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다.
신장 201cm의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득점력이 준수해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장 202cm로 측정된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된다.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