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5년 만에 돌아온 배우 장근석이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플러스'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의 배우 장근석·허성태가 출연한다.
베테랑 형사 역을 맡은 장근석의 직감대로 찾아간 곳은 바로 낚시 카페. 낚시 대결을 펼쳐 승자에겐 특별한 선물까지 주어진다고 하는데 월척에 성공한 배우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중 플러스'가 선정한 '2023년을 빛낼 스타'에 선정됐던 허성태는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장근석은 거짓말 탐지기 게임 코너 중 '여자친구가 있나'라는 허성태의 질문에 "저는 항상 누가 옆에 없으면 안 된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능감 넘치는 두 배우의 케미는 '스타 퇴근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연중 플러스'는 오늘(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