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 르세라핌 공식 페이스북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다시 한번 달성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이터(1월 21일자)를 인용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나온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발매 179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르세라핌은, 이번 '안티프래자일'로 97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이뤄냈다.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다.
22일 기준 스포티파이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현재까지 발표한 12곡의 누적 재생수는 4억 9200만 회에 달한다. 데뷔곡 '피어리스'가 1억 6천만 회, 두 번째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이 1억 4천만 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0시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와 타이틀곡 '피어리스'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