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양동근. MBC 제공'복면가왕' 가왕 '우승 트로피'의 첫 방어전을 저지할 4인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을 엄청난 충격에 빠트린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잊을 수 없는 충격을 준 무대였다"라고 환호하며 가수에게 기립 박수를 보낸다.
또 한 폭의 명화 같은 무대로 김구라의 마음을 훔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감상한 뒤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에'가 떠오르는 무대였다"라며 극찬한다. 이어 신봉선 역시 이 복면 가수에게 마음을 뺏겼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완벽한 고음으로 판정단 석에 쾌감을 선사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유영석은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이분은 1만 원짜리 스피커도 최고급 오디오로 만들 목소리다. 세상의 좋은 소리를 다 모아서 합치면 이분의 목소리가 나올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쟁쟁한 복면가수들과 겨룰 가왕 '우승 트로피'의 2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12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