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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돌파 '더 퍼스트 슬램덩크' 日 성우·가수 10-FEET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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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만 돌파 '더 퍼스트 슬램덩크' 日 성우·가수 10-FEET 내한

    외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메인 포스터. NEW 제공외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메인 포스터. NEW 제공장기 흥행 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일본 성우와 주제가를 부른 가수가 내한한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2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3일까지 모두 401만 77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5일 개봉 61일 만에 380만 관객을 넘으며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1위에 오른 데 이어 400만 돌파까지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슬램덩크' 측은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의 내한 행사부터 엔딩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텐피트)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으며 팬들에게 그야말로 축제 같은 한 주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슬램덩크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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