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제공대구과학대 의무행정과는 2022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인증제도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상을 근간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역량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평기 기준은 프로그램 운영체계와 프로그램 구성 체계, 학생 지원, 교수 평가, 교육환경 등 총 5개 영역, 28개 부문, 60개 항목이다.
특히, 2023년도 입학생부터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의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의무행정과 최관덕 학과장은 "대구·경북의 최초 의무행정과의 자부심으로 우수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앞으로도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가와 지역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