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 제공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영화 '바비' 사운드트랙에 합류한다.
26일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바비'의 사운드트랙 '바비 더 앨범'(BARBIE THE ALBUM)은 오는 7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 두아 리파를 비롯해 피프티 피프티, 리조, 니키 미나즈와 아이스 스파이스, 게일, 찰리 XCX, 핑크팬서레스, 에이바 맥스 등 다양한 글로벌 스타들의 새로운 트랙이 수록된다.
주연 배우 라이언 고슬링 또한 그의 배역인 켄으로 자신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곡을 가창해 사운드트랙 아티스트 명단에 합류했다.
'큐피드'(Cupid)로 '빌보드 핫 100'서 K팝 걸그룹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운 피프티 피프티는 이로써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에 빛나는 팝스타이자 영화에 특별 출연한 두아 리파의 전율 돋는 선공개곡 '댄스 더 나잇'(Dance The Night)이 발매됐다.
두아 리파의 'Dance The Night'은 오스카, 골든 글로브 및 그래미 어워드 7회 수상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마크 론슨이 프로듀싱했으며, 트랙 발매와 함께 공식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바비 더 앨범'은 현재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영화의 극장 개봉과 동시에 7월 21일 오프라인 매장과 모든 온라인 앨범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