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규빈. 웨이크원 제공어제(10일)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규빈이 어지럼증을 느껴 휴식을 취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규빈군은 현재 어지럼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으며,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지했다.
이어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향후 모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규빈은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에서 최종 7위를 차지해 제로베이스원 멤버가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김규빈을 비롯해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박건욱, 김태래, 김지웅, 한유진까지 총 9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해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