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공개된 NCT 2023 로고. SM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엔시티(NCT)가 네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가 오는 28일 네 번째 정규앨범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음반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태일·쟈니·태용·유타·쿤·도영·텐·재현·윈윈·정우·마크·샤오쥔·헨드리·런쥔·제노·해찬·재민·양양·천러·지성까지 총 20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골든 에이지'의 타이틀곡은 총 두 곡이다. 앨범명과 같은 단체곡 '골든 에이지'와 태용·도영·텐·재현·마크가 호흡을 맞춘 '배기 진스'(Baggy Jeans) 더블 타이틀 체제다. '배기 진스'는 2016년 NCT의 시작을 알린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을 불렀던 유닛이 7년 만에 다시 뭉쳤다.
NCT는 '골든 에이지' 발매에 앞서 단체 콘서트를 연다.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에서는 오로지 NCT 공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NCT 정규 4집 '골든 에이지'는 오늘(9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