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일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수 진민호. 밤 엔터테인먼트 제공내달 연말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수 진민호가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진민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연습실 사진을 게재했다. 진민호는 "함께 합주를 하는 시간은 늘 즐겁고 살아있는 감정이 든다"라며 "콘서트가 며칠 안 남았지만 아직 두 번이나 합주가 남았으니 즐겨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올해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진민호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러브 러브'(love love)를 연다.
진민호는 앨범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깜짝 손님의 무대와 토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진민호와 평소 절친한 사이이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양경원도 출연을 예고했다.
소속사 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올해 6월에 개최했던 단독 콘서트의 성원에 감사하며 추가로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진민호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결심 프로젝트 - 좋은 이별은 없다' 가창에 참여한 진민호는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