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제주 비례 지지 조국혁신당 25%·국민의미래 24%·더불어민주연합 22%

제주

    제주 비례 지지 조국혁신당 25%·국민의미래 24%·더불어민주연합 22%

    편집자 주

    제주CBS와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의소리 등 제주언론4사(이하 언론 4사)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에 앞서 이뤄진 마지막 여론조사로 3개 선거구별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등을 보도한데 이어 5일은 비례정당 지지도와 총선 인식, 투표 참여 의향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정리한다.

    [4·10 총선]제주CBS 등 언론4사 제주 선거구 3차 여론조사
    제주 비례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 각축
    정당 지지도 민주당 39%·국민의힘 31%…8%p 격차
    총선 인식도 조사 정부 견제론 57% VS 정부 안정론 35%
    제주도민 투표 의향 94%…적극 투표층 80%·소극 투표층 14%

    고상현 기자고상현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5일 제주에서도 일제히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비례정당 지지율을 놓고 제주에서 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민주당과 진보당 등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CBS 등 제주 언론4사는 여론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시흘간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 605명, 제주시을 선거구 유권자 601명, 서귀포시 선거구 유권자 600명 등 모두 18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비례대표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지 물은 결과 조국혁신당은 25%, 국민의미래 24%, 더불어민주연합 22%로 세 정당간 1%p~3%p 격차의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어 녹색정의당 3%, 새로운미래 2%, 개혁신당 2%, 자유통일당 1%, 그 외 다른정당 1%순이었다.

    없음/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이 21%로 나타나 제주에서 1위를 할 비례정당은 투표함을 끝까지 열어 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27%, 제주시을 26%, 서귀포시 21%였고 국민의미래는 서귀포시 28%, 제주시갑 23%, 제주시을 22%였다.

    조국혁신당이 강세인 제주시갑과 제주시을에선 국민의미래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지율을 받았고 반대로 서귀포시에선 국민의미래가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제주시을과 서귀포시는 각각 22%, 제주시갑은 21%로 3개 선거구의 지지율이 엇비슷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민주당이 39%, 국민의힘 31%로 두 정당간 격차는 8%p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12%, 녹색정의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새로운미래 1%, 그 외 다른 정당 1%순이었다.

    없음/모름/무응답 등 태도 유보층은 11%였다.

    선거구별로는 제주시갑과 제주시을의 경우 민주당이 각각 41%, 국민의힘이 각각 29%로 12%p 격차가 났지만 서귀포시는 국민의힘이 37%, 민주당 36%로 초접전 양상이었다.

    그래픽 고상현 기자. 그래픽 고상현 기자. 
    총선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선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57%,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5%였다.

    '정부 견제론'이 '정부 안정론'보다 22%p나 높은 것으로 제주도민들은 야당이 규정한 정권심판론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시갑 선거구와 제주시을 선거구의 정부 견제론은 각각 60%로 나타났다. 정부 안정론은 제주시갑이 33%, 제주시을은 32%에 그쳤다.

    그러나 서귀포시는 정부 견제론이 49%, 정부 안정론은 41%로 8%p 격차에 불과했다.

    투표 의향 조사에선 94%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가 80%,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다'가 14%, '투표할 생각이 없다' 6%였다.

    적극적 투표층과 소극적 투표층을 합쳐 94%가 투표의향을 밝힌 건데, 5일과 6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물론 10일 본투표에서도 제주도민의 투표 참여율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적극적 투표층의 비율은 제주시을이 82%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80%, 제주시갑 78%로 나타났다.

    소극적 투표층은 제주시갑 16%, 서귀포시 14%, 제주시을 13% 순이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주 3개 선거구 전체 설계도. 제주 3개 선거구 전체 설계도.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