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피원하모니의 멤버 테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또다른 멤버 기호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응원가 '테이크 미 아웃 투 더 볼 게임'(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을 가창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P1ustage H : UTOP1A)를 진행하고 있다. K팝 보이그룹으로는 최초로 오는 6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4)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