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섬가이즈' 포스터. NEW 제공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손익분기점을 넘어 장기 흥행 중인 '핸섬가이즈'가 16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주말인 19~21일 관객 17만 56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59만 87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8일 100만 관객 돌파, 11일 손익분기점 110만 관객 돌파에 이어 150만 관객까지 돌파한 '핸섬가이즈'는 관객들의 호평과 N차 관람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진짜 입소문 탄 이유를 알았어요!! 쉴 틈 없이 웃었네요"(cs****86) "올해 본 영화 중 젤 크게 웃고 나왔어요"(Duck****) "웃고 있는 나를 발견"(wk*******)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사*) "한국 영화 보면서 이렇게 웃어 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su*******) "한국에 이런 영화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js****568) "너무너무 재밌고 웃겨서 보는 내내 개깔깔깔 웃음 사람들 다 웃어서 맘 놓고 웃음"(꼬니**)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