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샤이니 태민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그룹 샤이니(SHINee) 태민이 의류 사업을 준비 중이라는 추측을 부인했다.
태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옷 사업 안 해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거예요!! 오해하게 만들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앞서 태민 전시회에서 앨범을 사면 태민이 제작에 참여한 스페셜 티셔츠 등 MD(기획 상품)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에 당첨된 팬의 후기를 통해 의류 브랜드로 추정되는 공식 계정이 공개돼, 태민이 의류 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올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 소속사를 옮긴 태민은 지난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섹시 인 디 에어'(Sexy In The Air)와 '호라이즌'(Horizo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