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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영화 새 흐름" 부국제 3관왕 '아침바다 갈매기는'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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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영화 새 흐름" 부국제 3관왕 '아침바다 갈매기는' 11월 개봉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티저 포스터. ㈜트리플픽쳐스, ㈜고집스튜디오 제공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티저 포스터. ㈜트리플픽쳐스, ㈜고집스튜디오 제공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의 주인공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데뷔작 '불도저에 탄 소녀'로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받은 박이웅 감독의 신작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탈출을 꿈꾸며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는 젊은 어부와 이를 모른 채 그를 기다리는 가족들, 그리고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고집불통 늙은 선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에게 첫선을 보인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첫 상영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뉴 커런츠상과 KB 뉴 커런츠 관객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까지 3관왕을 거머쥐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박이웅 감독은 두 번째 장편 '아침바다 갈매기는'으로 전작을 완전히 뛰어넘는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박이웅이 발견한 윤주상은 봉준호가 발견한 변희봉같이 새롭다. 영화는 강력하게 직진한다"라며 "어느 한 대목에서도 늘어지는 법 없이 빈틈없는 서사와 편집으로 정점까지 밀어붙인다"라고 평가했다.
     
    이명세 감독, 배우 주동우를 포함한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들 역시 "박이웅 감독의 인상적인 스토리텔링과 감정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배우들 또한 다층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박이웅 감독은 그들의 내적 갈등과 폭넓은 사회적 문제를 명료하게 드러내어, 한층 더 강렬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드라마로 완성한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영화제 관람객들 또한 "엄청난 몰입감, 사회의 불안함에 카메라를 들이미는 용기, 끝까지 밀어버리는 괴력까지 박이웅은 이미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흐름이다"(김엉**세, 왓챠피디아) "그물같이 촘촘한 감정으로 짜올린 완성도 있는 드라마"(황*원, 왓챠피디아) "감정의 풍랑이 엄청난 작품이었다. 후반 40분 정도는 숨이 막힐 정도로 슬픔인지 서러움인지 모를 감정이 북받쳤다"(id****aa, X) "사건과 인물들 모두 굉장해서 서로를 압도하려는 듯 넘실거려서 좋았다. 앞으로 박이웅 감독 영화는 다 챙겨봐야겠다"(황*홍, 왓챠피디아) 등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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