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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만에 4.8kg↑…대식가 '히밥' 식사 전후 몸무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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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만에 4.8kg↑…대식가 '히밥' 식사 전후 몸무게 공개

    식전후 몸무게 50.4kg→55.2kg로 나와

    유튜브 E채널 'E밥세끼' 영상 캡처유튜브 E채널 'E밥세끼' 영상 캡처
    먹방 유튜버 가운데 대식가로 알려진 히밥(본명 좌희재·28)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몸무게를 공개했다.

    히밥은 지난 23일 공개된 E채널 유튜브 채널 'E밥세끼'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 코너를 통해 식사 전후 체중을 공개했다.

    촬영 전 카페에서 이영식 PD를 만난 히밥은 "오늘의 밥 공약을 위해 체중계를 부탁드렸다"며 "실시간으로 변하는 저의 몸무게 변화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밥 공약을 밝혔다.

    체중계에 올라간 히밥의 공복 몸무게는 50.4kg으로 나왔다. 히밥은 "과연 오늘 두 시간 만에 몇 kg까지 늘어날 것인가"라고 말하며 궁금해했다.

    홍대 한복판에서 밥친구를 구해야 하는 히밥은 한 커플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고, 장어구이 5인분 주문을 시작으로 장어구이와 장어덮밥 2개를 추가로 주문했다. 여기에 사케동과 후식 된장찌개를 끝으로 한 시간 정도 진행된 '토밥쏜다'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그가 밥 공약에 관해 설명하자, 함께 식사한 커플은 "2kg 정도 늘었을 거 같다"고 예상했다.

    체중계에 올라간 히밥의 몸무게는 55.2kg로 총 4.8kg이 늘어났다.

    유튜브 E채널 'E밥세끼' 영상 캡처유튜브 E채널 'E밥세끼' 영상 캡처
    히밥은 "5kg이나 먹은 기분은 아닌데 왜 이렇게 쪘는지 모르겠다"며 "그 정도 찌려면 배가 불러야 하는 데 7kg까지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히밥은 앞서 영상에서 촬영 직전 측정한 인바디 수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의 키와 체중은 각각 165㎝, 49.8㎏이었는데 특히 체지방량은 10.6㎏으로 평균보다 낮은 수치여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한 달 식비로 2천만 원 가량을 쓴다고 밝힌 바 있다. 소고기의 경우 한 번에 4㎏까지 먹어봤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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