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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현장 방문

'목포세무서' 신고센터 운영현황 점검 및 직원 격려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21일 목포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21일 목포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제공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1일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목포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했다.

박광종 청장은 이날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피고 신고 안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함을 느끼면서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국세청은 이번 신고의 경우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재난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사업자에 대해서도 납기연장 등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수출·중소기업 등이 오는 31일까지 환급 신고 시 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예년 기준에 맞춰 환급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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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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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솜씨꾼2025-04-03 20:38: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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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 조문대로 라면 8대 0으로 탄핵은 절대 못 피해 간다는 것은 인정할 것이다.
    사실, 절대로 기각이나 각하가 나 올 수 없지만, 만약 나오더라도 수사했던 부서와
    재판부 사이의 일이라, 그것은 추후에 별도로 책임을 물으면 되는 것이지, 그런
    말 같지 않은 이유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일단, 탄핵 인용을 하고, 기각이나 각하의 소지를 불러들인 담당자를 처벌하면 된다.
    요 앞전에 윤석열을 탈욕 시킨 전례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폭동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