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제공대구 서구의 다섯 번째 노인복지관 조성 사업이 첫 삽을 떴다.
3일 대구 서구는 지난달 비산동 제5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021㎡ 규모로 정보화 교육장과 북카페,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서구는 서구·내당·비원·인동촌 노인복지관을 조성해왔고 다섯 번째 복지관이 완성되면 대구에서는 노인복지관이 가장 많은 지역이 된다.
서구는 13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