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제공대구 첫 산불대응센터가 동구에 건립된다.
대구 동구는 지묘동 서원연경공원에 산불대응센터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팔공산, 초례산 등을 품고 있고 전체 면적의 70%가 산지인 지역이다.
아울러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해 보존 가치가 더 높아진 만큼 산불의 신속한 진화 필요성이 부각받게 됐다.
동구 산불진화대원이 사용할 대응센터는 대기실과 샤워실, 차고지 등을 갖출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억원으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 뒤 이르면 6월 착공에 들어간다.
대구 동구 관계자는 "이제 막 실시 설계를 시작한 단계로 구체적인 구상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센터 건립으로 산불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