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순창군 제공전북 순창군은 맞춤형 기업지원 시스템인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관내 2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산업국 팀장급 공무원 27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총 53건의 기업애로 사항 중 42건을 해결하며 79.2%의 높은 해소율을 기록했다.
해결 사례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농공단지 환경개선, 관내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 등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올해는 현장방문을 더욱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