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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 넓혀가는 보령머드화장품…'실시간 소통 판매' 나서

보령시청사 전경. 보령시 제공보령시청사 전경.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 머드로 만드는 보령머드화장품이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보령시 출연기관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머드화장품이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을 통해 30분간 소개와 판매가 이뤄진다. 이번 실시간 소통 판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최윤희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사업국장은 "이번 실시간 소통 판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유통 경향을 파악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다양한 유통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령머드화장품은 최근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에 판매에 들어갔다. 또 보령머드비누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내 판매점에도 입점해 두 달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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