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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경, 연이은 수색 작업…남은 실종자 5명 찾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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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해경, 연이은 수색 작업…남은 실종자 5명 찾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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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의 수색 모습. 부안해양경찰서 제공부안해경의 수색 모습.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13일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가운데 해양 경찰이 8일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로 실종된 선원 5명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고 해역은 연이어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며 거친 해양 기상으로 인해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날부터 비교적 바다가 잠잠해지면서 본격적인 수색이 재개됐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15척과 관공선 3척, 항공기 4기를 동원해 해상과 육상에서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해양재난구조대 등 민간어선 23척을 투입하여 해저에 있을 실종자 수색에 집중할 방식이다.

    지난 13일 오전 8시 39분쯤 부안 왕등도 동쪽 4㎞ 지점에서 근해통발 34톤(t)급 어선 '2022 신방주호(부산 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 인원 12명 중 5명(내국인 2명, 외국인 3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7명(내국인 2명, 외국인 5명)은 실종된 상태였다. 이후 실종자 7명 중 2명인 어선 선장과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은 지난 16일 해경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오후부터 다시 기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날씨가 허락하는 한 가용 가능한 모든 세력을 총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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