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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회복해야" 경남농협, 2025 부울경 쌀 수급 회의 개최

"쌀값회복해야" 경남농협, 2025 부울경 쌀 수급 회의 개최

21일 NH농협 남해군지부에서 열린 2025년 부울경 쌀 수급회의에 이상진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유용재 농협남해군지부장, 정기태 김해시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협의회장)를 비롯한 부산·울산·경남 소재 농협미곡종합처리장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농협 제공21일 NH농협 남해군지부에서 열린 2025년 부울경 쌀 수급회의에 이상진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유용재 농협남해군지부장, 정기태 김해시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협의회장)를 비롯한 부산·울산·경남 소재 농협미곡종합처리장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이 농협 임직원과 부산·울산·경남 농협미곡종합처리장 대표들이 참석하는 1차 쌀 수급회의를 개최했다.

21일 NH농협 남해군지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주관으로 2024년 쌀 수급 동향 분석과 전망, 2025년 수급동향 공유와 사업 추진계획,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한 쌀 소비촉진 운동 추진 계획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쌀값 회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주체별 역할을 정립해 쌀 수급안정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농협 이상진 부본부장은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24년 1인당 쌀 소비량은 55.8kg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해 경남 쌀 소비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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