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주차정보 시스템 대구시 제공각종 주차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 정보 시스템이 구축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시.군.구 천6백여 개 공영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5일 밝혔다.
시스템은 시, 구·군 등 기관별로 관리하던 공영주차장과 민영 주차장 주차정보를 통합해 관리하도록 한 것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을 보면 대구 시내 전체 공영주차장의 위치, 주차면 수, 운영시간, 요금 등 기본정보와 함께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를 제공하고 주차 정기권, QR사전정산 등 무정차 정산(모바일 결제)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시청광장 등 공영주차장 74 곳은 실시간으로 실제 주차 가능 대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목적지 중심 주차장 검색과 내비게이션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반응형 웹 기반으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제공된다.
주차정보서비스로 수집된 데이터는 민간 주차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오픈 API로 공개해 시민들의 서비스 이용 채널 확대는 물론 민간 사업자의 사업 영역 확대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구시는 실시간 주차정보서비스에 포함되지 못한 공영주차장과 희망하는 민영주차장까지도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주차정책을 수립하고 도시 주차 문제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