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3월 추천 여행지로 춘천시와 원주시를 선정해 홍보에 나섰다.
3월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춘천 의암호(사이로248 출렁다리)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춘천 강촌 엘리시안과 원주 오크밸리에서 특별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여기어때 플랫폼에서는 숙박 대전(할인쿠폰 지급)도 진행한다.
춘천시는 20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할인 이벤트와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등을 준비 중이다. 원주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방문자에게 뮤지엄산과 시티투어 버스를 20% 할인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춘천 물레길 킹카누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관광도 즐길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수도권에서 당일 여행지로 최적의 환경과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춘천과 원주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3월의 추천 여행지를 둘러보고 대표 음식인 닭갈비, 만두 등을 맛보며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