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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회는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여수시의회 제공전남 여수시의회는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여수시의회 제공
전남 여수시의회는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올해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승인된 연구단체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신출)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 연구회(대표의원 민덕희) △중소기업 정책 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송하진)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진명숙) △기본소득 도입 연구회(대표의원 이석주) △여수 다도해 지질유산 연구회(대표의원 정옥기) 등 총 6개로 구성됐다.
 
각 연구단체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개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제안 및 개선 방안 △지방하천 일부 구간 생태 회복 시범사업 추진 △여수시 기본소득 재원 확보 및 도입 방안 제시 △국가 지질공원 인증 추진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정해 연구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며 연구단체별로 간담회와 현장활동, 토론회, 연구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책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여수시의회 고용진 의회운영위원장은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이 시정 발전을 견인하고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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