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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이어진 대구대 라팍 입학식…"정말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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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째 이어진 대구대 라팍 입학식…"정말 특별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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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신입생들이 라팍 입학식에서 야구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대구대 신입생들이 라팍 입학식에서 야구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입학식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대학 생활이 더욱 기대됩니다"

    라이온스파크에서 치러진 입학식에 참석했던 대구대 간호학과 조현경 학생의 말이다. 이 대학은 2022년부터 4년째 대구 수성구 라이온스파크에서 입학식을 치러 학생들에게 추억과 함께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지난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진행된 4번째 '특별한 입학식'에서 25학번 신입생들은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로 받았다. 입학식에 초대된 학생은 조현경씨를 포함해 60명이다. 라팍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신청을 하고 추첨에서 당첨돼야 한다.

    신입생들은 삼성라이온즈 야구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라팍 명소를 탐방하고 야구장 그라운드로 이동해 본격적인 입학식 행사에 참여했다. 박순진 총장은 대구대에 입학한 삼성라이온즈 육선엽 선수 등 신입생 대표 학생들에게 입학증서를 전달했다. 입학식은 라팍투어와 입학증서 수여, 시범경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박 총장은 "대구대는 매년 라팍 입학식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대의 라팍 입학식이 4년째 이어진 데는 대학과 라이온즈구단의 협력때문에 가능했다. 대구대 관계자는 "지역 프로야구단인 삼성라이온즈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야구모자 광고를 비롯해 라팍 입학식, 입시박람회 개최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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