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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관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체육회관 전경. 전북도 제공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고창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개회식, 폐회식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하며 15개 종목이 치러진다. 고창 공설운동장을 비롯해 15개 경기장이 마련된다.

게이트볼과 당구, 배드민턴, 볼링, 사격, 수영, 태권도, 육상, 탁구 경기가 펼쳐지며 도내 14개 시·군 장애인 선수와 임원 등 2200명이 참가한다.

다음달 중 군수와 경찰서장, 교육장, 군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회조직위원회가 출범한다. 조직위는 도민체전 및 장애인체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심의하고, 각종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기구다.

한편, 제62회 도민체전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창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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