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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시영 "매일 이렇게 평화롭다면"…파리 근황 눈길

'이혼' 이시영 "매일 이렇게 평화롭다면"…파리 근황 눈길

배우 이시영 SNS 화면 캡처배우 이시영 SNS 화면 캡처
배우 이시영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오늘(17일) 자신의 SNS에 "파리 출장 내내 너무 잘 입고 돌아다닌 핫 아이템들. 이 데님 바지 무슨 일, 어디에 어찌 입어도 다 예쁘고, 가방은 진짜 요즘 매일 매일 입고 돌아다니는데 다들 물어본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또 "노을 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이라며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 매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적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날 CBS노컷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조씨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조씨는 20대 때부터 요식업에 뛰어들었으며, 영천영화와 팔착막창 등을 성공시켜 '리틀 백종원'으로 불렸다. 또 이시영 이름을 딴 샐러드영을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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