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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 선거…대구 1곳, 경북 3곳 포함

2주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 선거…대구 1곳, 경북 3곳 포함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4.2 재·보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4.2 재·보궐 선거 운동이 시작된다.

대구는 본리동, 송현 1·2동, 본동을 대표하는 시의원을 뽑기 위해 달서구 제6선거구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국민의힘 김주범, 자유통일당 최다스림 후보가 등록했다.

해당 지역은 앞서 전태선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확정 받으면서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경북에서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을 잃은 김충섭 김천시장, 강만수 경북도의원(성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재선거가 열린다.

김천시장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국민의힘 배낙호, 무소속 이창재, 무소속 이선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경북도의원 성주군선거구에는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국민의힘 이달호 의원의 사망으로 고령군의원을 뽑기 위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고령군 나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대훈, 국민의힘 나영완, 무소속 임병준, 무소속 손형순 후보가 경쟁한다.

선거 운동 기간은 투표 하루 전인 다음달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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