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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또 '폭탄 발언'…"왜 김주하가 남자 복 없는지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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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남 또 '폭탄 발언'…"왜 김주하가 남자 복 없는지 알고 싶어"

    MBN 제공MBN 제공
    55년 차 국민가수 조영남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김주하를 향한 폭탄 발언을 던졌다.
     
    오늘(6일) 방송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회에서는 '럭비공 토크 달인' 조영남이 김주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왜 김주하가 남자 복이 없는지 알고 싶어서 나왔다"는 엉뚱한 한마디를 건넸다. 이에 김주하가 "저 남자 복 있어요! 아들도 있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조영남은 "김주하한테 프러포즈하러 나왔다"고 하는가 하면, "유리한 건 내가 금방 죽을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하가 "방송에서 여자 친구 얘기를 하면 반응 좋지 않은 거 알고 계시죠?"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조영남은 '만년 소년'다운 천진난만함과 예측 불가 토크로 김주하, 문세윤, 조째즈를 쥐락펴락했다"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하드캐리하는 조영남, 김장훈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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