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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가 휩쓴 '아바타: 불과 재',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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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넘겼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외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넘겼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외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의 누적 관객 수는 200만 14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지 7일 만이다.

    크리스마스이브였던 24일에는 2050회 스크린에서 6465회 상영돼, 29만 9150명의 관객을 모았다. 24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234만 2664명으로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아바타'의 세 번째 시리즈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 번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전작 '물의 길'은 2022년 개봉한 바 있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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