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지난해 누적 방문객 16만 명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은 '육거리야시장'에 대한 운영을 청주시활성화재단에 맡긴다.
청주시는 육거리야시장사업단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 전반에 활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진행한 '육거리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가 지난해 6~12월 모두 26차례에 걸쳐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운영한 결과 16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 수와 20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육거리야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던 전통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야간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