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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수립…시외버스 증편·우회노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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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수립…시외버스 증편·우회노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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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 62개 노선 229회 증편
    고속도로 정체 대비 86개 우회노선 지정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설 연휴 귀성·귀갓길 도민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지원한다.

    도는 설 연휴 기간 교통 수요 급증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귀성객이 몰리는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대중교통 수송력을 대폭 강화한다. 운송업체 개선명령을 통해 62개 노선에서 시외버스를 229회 증편 운행한다.

    특히 고속도로 정체에 대비하고자 86개 우회 노선을 사전에 지정,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승객들의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도 이뤄진다. 도는 시군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터미널 등 주요 운송 거점과 대중교통 차량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운수업체와 협력해 차량 정비와 노후 부품 교체 등 사전 점검도 마칠 계획이다.

    또, 경남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상습 정체 구간에 인력을 배치하고, 졸음·음주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운송 질서 확립에 나선다.

    연휴 기간에 교통상황실이 운영된다. 도내 도로와 대중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나 돌발 정체 발생 때 즉각적으로 정보를 공유해 우회 안내 등 신속하게 현장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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