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9시 3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세대 내부에서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김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치고 6명이 대피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분쯤 경북 김천시 어모면의 2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 세대 내부에서 불이 났다.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60대 부부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빌라에 거주하던 이웃 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건물 내부와 집기를 태워 약 5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만인 같은 날 오후 10시 33분쯤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부부가 전기스쿠터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