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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영 전 전교조 위원장, 첫 여성 경남지사 후보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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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희영 전 전교조 위원장, 첫 여성 경남지사 후보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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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희영 전 위원장, 진보당 소속 경남지사 선거 출마 선언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내일을 책임지겠다"

    전희영 전 전교조 위원장이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호영 기자 전희영 전 전교조 위원장이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호영 기자 
    전희영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첫 여성 도지사 후보'임을 내세우며 진보당 소속의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전 전 위원장은 1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내일을 책임지기 위해 경남지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전 전 위원장이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되면 경남에서는 첫 여성 도지사 후보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는 경남은 민생 내란 상태라고 언급하며 "경남의 지역총생산은 전국 3위를 차지했지만, 도민의 1인당 처분가능소득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칠뿐더러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라면서 "부자 경상남도, 가난한 도민시대를 끝내고 내일을 책임지는 첫 여성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남은 국민의힘 텃밭이었고, 정치적 경쟁이 없으니 도민 삶이 무너져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도민 삶을 책임지기 위해 사과도 혁신도 없는 국민의힘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초광역 통합이 또 다른 불균형을 나아서는 안 된다"며 도의회, 기초단체·의회, 시민사회 차원의 경남 부흥·균형발전 공론화위원회를 제안한 데 이어 나아가 부울경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남형 일자리 보장제, 지역공공은행 설립, 농사짓고 잘 잘 수 있는 경남, 돌봄부터 의료까지 사각지대 없는 안심 경남 등 4대 비전 전략을 약속했다.

    전 전 위원장은 "이제 기득권의 정치가 아니라 도민 밥상을 걱정하는 행정으로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며 "가진 자들만의 잔치를 끝내고 민생 경제를 밑바닥부터 살려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재연 상임대표도 참석해 전 전 위원장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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