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경주시 제공경북 경주시는 12일 황성동 유림로13번길 일원에서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식을 열고 어르신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공간의 출발을 알렸다.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황성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고령자 주거복지 사업으로, 총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했다.
지상 15층 1개 동, 137가구 규모로 26㎡형이 109가구(쉐어형 16가구 포함), 36㎡형이 28가구이다.
김석기 국회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특히 주거공간과 함께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1474㎡ 규모의 복지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일상 돌봄과 여가·건강 관리를 동시에 지원한다.
경주시는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을 계기로 고령자 맞춤형 주거 공급과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주거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