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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 본격 추진…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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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 본격 추진…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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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시설 아닌 집에서 돌봄…시민중심 지역돌봄 체계 구축

    복지여성보건국 정례브리핑. 창원시 제공 복지여성보건국 정례브리핑.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복합적인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창원시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퇴원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요양원이나 병원이 아닌 지금 살고 있는 집과 동네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돌봄이 필요함에도 도움을 요청할 곳을 알지 못해 발생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익숙한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창원시의 돌봄 수요는 전체 인구의 4.9%, 4만 8천여 명으로 추정되며, 시는 2026년 3월 27일 전면 시행되는 정부형 통합돌봄과 2026년 1월부터 시행되는 경남형 돌봄사업을 연계해 올해 13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했다. 또, 서비스 제공기관 7곳, 퇴원환자 협력의료기관 2소, 장기요양기관 재택의료센터 2개소, 자문약사 37명과 연계해 민·관 협력 돌봄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올해 1~2월 중 읍·면·동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통합돌봄은 언젠가는 누구나 필요로 하게 될 우리 모두의 돌봄 안전망"이라며, "창원시는 시민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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