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 제공충북 수출이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청주세관이 15일 발표한 충북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도내 수출액은 33억 1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5% 증가했다.
수입은 20.5% 증가한 7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모두 25억 7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수출은 10개월 연속, 수입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0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50.1% 증가했다. 기계류·정밀기기와 기타 인조플라스틱도 각각 16.3%, 5.8% 늘었다.
국가별로는 대만·중국·홍콩·베트남·중남미 수출이 증가한 반면 미국·유럽연합·일본·중동·동유럽은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26억 300만 달러), 진천군(2억 800만 달러), 음성군(1억 5600만 달러), 충주시(1억 3700만 달러)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