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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부산본부, 중소기업 대상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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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은행 부산본부, 중소기업 대상 한시 특별지원 운용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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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긴축 속 자금난 지속, 취약 부문 금융 접근성 보완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한시 특별지원 제도의 기한을 6개월 연장한다. 경기 회복 흐름에도 불구하고 지방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체감 회복이 더딘 점을 고려한 조처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긴축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해, 은행 대출 취급 기준으로 운영 중인 한시 특별지원 기한을 기존 2026년 1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소비 회복과 수출 증가 등 일부 지표에서 경기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지방 중소기업과 자영업 등 취약 부문의 회복은 상대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융 여건이 취약한 부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당분간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이다.

    실제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부산본부의 한시 특별지원을 바탕으로 은행 대출을 이용 중인 지역 중소기업은 1만670곳에 이르며, 이들 기업이 공급받은 대출 규모는 2조784억 원에 달한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이번 지원 기한 연장을 통해 자금 조달 여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이자 부담 등 금융 비용을 완화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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