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2026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에 나설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알렸다. 이 자리에서 이주영, 김승우(이상 연세대), 구민교(성균관대), 이동근(고려대)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 선발은 작년 9월 발표한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우선 2024-2025 올팍투어 참가 선수 중 16인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고, 제6차 3대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강화훈련 대상 선수 8명을 뽑았다. 이후 집중 훈련을 거친 뒤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배길태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표팀 선발 기준으로 '멘털과 스피드를 겸비하고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선수'를 제시했다. 또 개개인 역할과 조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수단을 구성했다.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다음 달 27일 소집한다. 2026 FIBA 3대3 아시아컵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