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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이민 정책에 '유연함' 섞나?…트럼프, 기조 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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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강경 이민 정책에 '유연함' 섞나?…트럼프, 기조 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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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민정책 유연함 필요할수도"…강경 필요성도 확인
    차기 대권주자로 "밴스-루비오 콤비 훌륭"
    "금리는 내릴 것"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소재 이민세관단속국(ICE) 건물 앞에서 연방요원들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난사하는 모습. 연합뉴스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소재 이민세관단속국(ICE) 건물 앞에서 연방요원들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난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네소타 총격사건 이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강경한 이민정책에 대해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NBC뉴스 인터뷰에서 이민정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아마도 좀 더 유연한 접근(softer touch)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강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 정책에서 일부 유연성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큰 틀에서는 반 이민 정책의 기조 자체는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공화당의 차기 대권 행보와 관련해서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환상의 조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지의사를 공개했다.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에 대해 "둘 다 훌륭하다. 둘 다 매우 높은 지능을 갖고 있다. 이 둘의 조합은 민주당이 이기기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리는 내려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지난달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지명한 "워시 전 연준이사도 금리를 내리고 싶어 할 것이다"고 말해 금리 인하를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를 겨냥해 "매우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오는 6일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도 군사공격 옵션이 여전히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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