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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주택 4채 중 3채 판다…27억 잠실아파트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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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한성숙 장관, 주택 4채 중 3채 판다…27억 잠실아파트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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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삼청동 단독주택 빼고 본인 명의 주택 처분 중

    모친 거주하는 27억 잠실아파트도 매각하기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창원 기자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창원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택 4채 가운데 3채에 대해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한 장관 측은 이날 중기부를 통해 "가족 공동소유인 양주시 주택을 제외한 본인 명의 부동산 4채 가운데 3채에 대해 처분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수시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은 본인 명의로 주택 및 오피스텔 등 4채를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27억 3981만 원) △서울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15억 원) △경기 양평군 단독주택(6억 3천만 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20억 7463만 원)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진환 기자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진환 기자
    이중 양평군 단독주택과 역삼동 오피스텔은 장관 임명 이후 매물로 내놓았으나, 아직 매각되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잠실동 아파트도 추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한 장관은 고령의 모친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이어서 처분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왔다. 그러나 다주택 보유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맞지 않는 등을 고려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SNS를 통해 "한 사람이 수백채씩 집을 사 모으도록 허용하면 수만채 집을 지어 공급한들 부족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다주택자들을 향한 압박의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중기부는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소재의 단독주택은 한 장관이 가족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어 보유 및 처분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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