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 부산시 제공부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부산도서관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온 비대면 독서 서비스로, 매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교보문고와 알라딘, 북큐브 등 3개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45만여 종과 오디오북 1만여종 등 모두 46만 5천여종의 전자도서를 제공한다.
플랫폼별로 1인당 월 최대 2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5일이며 이용 추이에 따라 대출 권수와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전자도서는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 또는 연계 플랫폼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한 뒤 도서관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부산도서관은 이와 함께 시민의 다양한 정보 이용 수요를 반영한 온라인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콘텐츠는 독서와 인문, 예술 분야를 비롯해 이러닝 콘텐츠, 전자신문, 전자잡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전문적인 정보 활용을 위한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도 갖추고 있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지식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독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