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서브 입스' 차지환 향한 신영철 감독의 격려 "괜찮아, 잘하고 있어"

  • 0
  • 0
  • 폰트사이즈

배구

    '서브 입스' 차지환 향한 신영철 감독의 격려 "괜찮아, 잘하고 있어"

    • 0
    • 폰트사이즈
    차지환 서브. 한국배구연맹차지환 서브. 한국배구연맹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신영철 감독이 '서브 입스'를 겪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직전 우리카드전에서 0-3으로 완패한 OK저축은행은 15승 14패 승점 45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러 있다. 3위 KB손해보험(승점 46) 추격에 제동이 걸렸고, 봄 배구 진출을 위한 3·4위 경쟁에서 잠시 주춤한 모습이다.

    신 감독은 "우리카드는 진작 올라왔어야 하는 팀이다. 내가 미디어데이 때도 우승 후보로 지목했고, 충분히 그럴 만한 구성원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올라오고 있다는 건 언제든 봄 배구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홈 3연승이 끊긴 원정 패배였다. 최근 홈과 원정의 경기력 차이가 극명한 가운데, 신 감독은 "핵심 선수가 없다는 게 단점이다. 효율성 측면에서도 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특히 이민규가 많이 흔들릴 수 있는데, 선수들의 자신감과 심리적인 부분이 있다고 본다"고 짚었다.

    또 백업 자원이 많이 않아 주전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우려된다. 하지만 신 감독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해주고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본다. 오히려 기량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뿐"이라며 "범실이 많은 건 공을 다루는 기술이 정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팀 서브 최하위(세트당 0.95개)라는 치명적인 약점도 안고 있다. 특히 차지환이 겪고 있는 '서브 입스'가 아쉽다.

    이에 신 감독은 "어제 훈련 때도 괜찮았다.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스스로 생각이 많은 것 같더라. 멘털적인 문제"라며 "스스로 극복하길 바란다. 계속 괜찮다고 하고 있는데, 이제는 본인이 해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