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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톱 10' 달성한 이나현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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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 톱 10' 달성한 이나현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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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현. 삼성전자 제공이나현. 삼성전자 제공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차세대 주자 이나현(한국체대)이 첫 올림픽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나현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86의 기록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0m에서도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인 9위에 오른 데 이어 연속으로 '톱 10'을 작성하며 4년 뒤 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나현은 18일 삼성전자와의 인터뷰에서 "첫 올림픽이어서 엄청 설레면서 경기했던 것 같고,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많이 배운 좋은 경험이었다"며 "특히 이렇게 큰 대회에서 준비한 과정이나 올림픽 분위기 등 처음 느껴보는 것들이 많아서 이를 대비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권 대회도 많이 경험했지만 올림픽 관중 분들이 더 많고 몸 푸는 장소도 느낌이 다르고, 선수촌에서 생활하는 것도 처음이라 모든 것이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나현은 이번 올림픽을 '배움'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첫 올림픽이다 보니 모르는 것도 많았고 실감도 잘 안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경기를 다 치르고 나서 보니 스케이팅 적인 부분을 비롯해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준비과정 등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며 "한국에 돌아가면 천천히 생각하면서 더 발전하는 방향을 고민해 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나현은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이번 시즌부터 올림픽까지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이 제일 크고 다음 올림픽 떄는 더 좋은 모습으로 포디움에 설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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