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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하는 교회로"…찬양을 통해 신앙 고백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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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환대하는 교회로"…찬양을 통해 신앙 고백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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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CBS 우리 함께 찬양을… 나의 최애찬양> 옥동중앙교회 최재호 목사, 임종도 지휘자, 허준호 전도사
    "예배가 좋아 눈물 흘리던 고등학생 시절"
    "말씀 앞에 서 있는 한 사람 되기를"
    심장 수술 이후 더 깊어진 고백
    "The Church, The Churches, The One Church"

    왼쪽부터 김유리 아나운서, 최재호 목사님, 허준호 전도사, 임종도 지휘자왼쪽부터 김유리 아나운서, 최재호 목사님, 허준호 전도사, 임종도 지휘자
    21일 울산CBS 찬양 회복 프로젝트 <우리 함께 찬양을 2부 – 나의 최애찬양>에는 울산 옥동중앙교회 최재호 목사, 임종도 지휘자, 허준호 전도사가 출연해 찬양에 담긴 신앙 여정을 나눴다.
     
    최재호 목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인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고백했다. "예배 때마다 눈물 흘리며 은혜를 받았다"는 그는, 친구들과 함께 복음성가 경연대회에 나갔던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1위를 놓쳤던 곡 '볼지어다'를 소개하며, 당시 함께 찬양하던 친구에게 "주님께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전해 진한 감동을 더했다.
     
    허준호 전도사는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중학교 3학년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찬양 '말씀 앞에서'를 최애곡으로 꼽으며, "하나님께서 '내 앞에 서 있는 그 한 사람이 되라'는 마음을 세 번이나 주셨다"고 고백했다. 목회의 길을 잠시 내려놓았던 순간에도 이 찬양이 다시 부르심의 자리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임종도 지휘자는 최근 큰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그는 "삶을 다시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몸을 성전으로 잘 관리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가 꼽은 최애 찬양은 '선한 능력으로' 이 곡은 독일 신학자이자 순교자인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의 시에 곡을 붙인 찬양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선한 능력이 우리를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네'라는 가사가 큰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옥동중앙교회는 올해 표어를 '환대하는 교회'로 정했다.

    최 목사는 교회의 세 가지 속성으로 거룩성(The Church), 보편성(The Churches), 통일성(The One Church)을 제시하며, 제자훈련과 지역 섬김, 그리고 지역 교회 연합 사역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미자립 교회 한곳을 선정해 부흥회 헌금을 전액 지원하고, 추가 모금까지 진행하며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함께 부른 '볼지어다'와 '선한 능력으로'가 전파를 타며 청취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찬양을 통해 환대와 연합을 고백하는 옥동중앙교회의 여정은 울산 지역 교회에 따뜻한 도전이 되고 있다.
     
    울산CBS '우리함께 찬양을..나의 최애찬양'은 유튜브로도 다시 볼 수 있으며,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천연 꿀 스틱 선물 세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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