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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찾아가는 소통팀' 가동…현장 애로 '원스톱'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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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해경자청, '찾아가는 소통팀' 가동…현장 애로 '원스톱' 해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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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3월부터 100개 입주기업 대상 현장 방문
    전문기관 연계해 기술·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하 경자청)이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입주기업의 손톱 밑 가시 뽑기에 나선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 지원기관과 연계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자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입주기업 소통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통 대상은 고용 규모 70인 이하의 중소 입주기업과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외국인 투자기업 등 총 100개 사다.

    이번 소통팀의 핵심은 '연계성'이다. 경자청은 유관 부서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경영·제도·운영 전반의 어려움을 파악한 뒤, 이를 유형별로 분류해 관계 기관과 즉각 협의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망을 대폭 넓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부산대·국립창원대 RISE사업단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 △창원기업지원단 등과 손을 잡고 노무, 기술 이전, 현장 기술 자문 등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이 필요로 할 경우 전문가를 직접 매칭해 문제 해결을 끝까지 돕는 구조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춘 정책 안내도 병행한다. 최근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산재 예방 통역 앱 활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원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찾아가는 소통팀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핵심 창구"라며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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