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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업생산량 8.7%↑…생산금액 10조 2336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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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지난해 어업생산량 8.7%↑…생산금액 10조 2336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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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연근해·해면양식업 호조…고등어·살오징어 등 급증
    생산금액, 지난해 10조원 돌파 후 2년 연속 증가세
    전남 생산 비중 59.9%…충남·강원·부산 증가

    2025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 국가데이터처 제공2025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 국가데이터처 제공
    지난해 어업생산량과 생산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금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5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어업생산량은 지난해 393만 5천t(톤)으로 전년 대비 31만 6천톤(8.7%) 증가했다.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97만 8천톤으로 전년 대비 13만 7천톤(16.3%) 증가했고, 해면양식업이 253만톤으로 전년대비 12% 늘었다.

    데이터처는 연근해의 고등어류, 멸치, 살오징어 등의 어군이 유입되며 자원량이 늘어났고, 전복류, 김류, 미역류 등의 해면양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도 생산금액은 10조 2366억 원으로 전년보다 1389억 원(1.4%) 증가했다. 처음 10조 원을 넘겼던 전년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연근해어업이 4조 56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33억 원(9.4%) 증가했고, 해면양식업도 3조 8017억 원으로 766억원(2.1%) 늘었다. 반면, 원양어업은 1조 21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26억원(-19.9%) 감소했다.

    데이터처는 가다랑어, 오징어류 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어종별로는 고등어류 생산량이 21만 4천톤으로 전년보다 59.0% 증가했고, 살오징어는 3만 1천톤으로 128.5% 늘었다. 멸치 또한 15만톤이 잡혀 전년 대비 25.0% 증가했다.

    전체 생산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면양식업 생산량은 253만톤으로 전년 대비 27만 2천톤(12.0%) 늘었다.

    국내(원양 제외) 어업생산량은 355만 2천톤으로 전년도 314만톤과 비교해 41만 2천톤(13.1%) 늘었다. 시·도별 어업생산량 비중을 보면 전남이 212만 8천톤으로 전체의 59.9%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충남(53.5%), 강원(34.4%), 부산(28.5%) 등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경남(-6.3%), 경북(-5.8%) 등에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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