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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급 강풍' 3·1절 연휴 제주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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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급 강풍' 3·1절 연휴 제주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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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 강풍
    나무 쓰러지고 간판 떨어지고 곳곳 생채기
    119 피해 신고 37건…인명 피해는 없어

    3·1절 연휴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3·1절 연휴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3·1절 연휴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불며 피해가 속출했다.

    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6분부터 2일 0시 24분까지 모두 37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1일 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통신선이 끊긴 것을 시작으로 2일 오전 대정읍에서 건물 외벽 외장재가 떨어지고 도로로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어 같은날 오후 제주시 구좌읍 어선 계류시설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가 유실됐으며 이 밖에도 제주 전역에서 나무와 가로수가 쓰러지고 건물 외벽과 간판이 떨어지거나 통신선과 전선이 늘어지는 피해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3·1절 연휴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불며 건물 외벽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3·1절 연휴 제주에 태풍급 강풍이 불며 건물 외벽이 떨어져 소방당국이 조치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 안팎의 태풍급 강풍이 불어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됐지만 3일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다만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이어지고 있으며 바다의 물결도 최고 5m까지 높게 일고 있어 항해하는 어선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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